하락장 대응 방법과 수익 전략 돈버는 방법은 있다

미국의 긴축기조와 인플레이션 등으로 세계 모든 지수는 하방 압력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 뜨거웠던 주식시장과 가상화폐 시장의 열기는 사라졌고 

제 네이버 블로그에도 예적금 풍차 돌리기 포스팅에 유입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MZ세대 사이에서는 파이어족이라는 용어 대신 무지출 챌린지라는 용어가 더 많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하락장에서도 흐름을 잘 이용하고 섹터를 잘 이용한다면 손실을 최소화 하거나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은 하락장에서 어떤 전략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 하락장의 종류
• 하락장의 차트 형태
• 하락장의 대응 전략

하락장의 종류

1. 대폭락장

하락장은 예상치 못한 위기로 자본시장이 위축되어 짧은 기간안에 급격하게 하락하는 장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펜데믹 사태, 리먼사태를 들 수 있습니다. 

2. 장기침체장

장기침체장은 인플레이션, 경기침체등으로 세계 은행의 긴축 기조로 자본의 유동성이 축소되어 지수가 오랜 기간 동안 하락하는 장을 말합니다.

현재와 같은 장입니다. 이전의 대표적인 예로는 금융위기 이후 나스닥은 1년 5개월 동안 55%가 빠졌습니다.

 

하락장의 차트 형태

1. 대폭락장 : 코로나 펜데믹

대폭락장은 갑작스러운 위기로 인해 대응의 시간도 없이 폭락하는 장입니다.

최근에 겪은 코로나가 대표적입니다. 

골이 깊을 수록 위기는 크고 각 정부의 대응도 빠릅니다. 

유동성을 기회로 지수는 V자 반응을 하게 됩니다.

2. 장기침체장 : 금융위기

모든 지표가 악재를 향하고 전체적인 경기가 침체가 되었을 때 발생하는 장기침체장입니다.

아래 보는 차트는 2008년부터 2009까지 발생한 금융위기 기간의 차트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 차트 아닌가요?

3. 장기침체장 : 인플레이션 긴축기조

맞습니다. 바로 현재 우리가 느끼고 있는 지수의 형태와 비슷합니다.

위에 금융위기때 차트에 표시해 놓은 상승 구간들이 있습니다.

또 현재 차트에서 표시해 놓은 상승 구간들이 있습니다.

 

하락장에서는 아무리 떨어진다고 해서 계속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추세를 만들면서 하락을 합니다.

재료를 대입한다면 기대감으로 상승하고 우려감으로 하락하고 악재 해소로 상승을 하며 다시 기대감 소멸로 하락을 

반복합니다.

 

하락장 대응 방법 및 수익 전략

이제 하락장의 대응 방법과 수익전략을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현금 비중을 늘린다.

하락장에서는 반드시 현금 비중을 늘리고 적금이나 다른 계좌에 넣어 예수금으로 만들기 위해 몇번의 절차를 만들어 놓는 것이 좋습니다.  하락장에서 가장 큰 실패 요인은 모든 현금 비중을 하락장 초입에 넣어서 작은 이익을 올리고 큰 손실이 반복되어 결과 적으로 큰 손실을 초래하게 됩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하는 말이지만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지키지 않는 절칙 중에 하나입니다.

 

2. 장기 보유는 줄이고 주기적으로 포트를 변경하라.

하락장에서는 당시에 주목받는 섹터가 크게 상승을 하고 나머지 섹터들은 지속적인 하락을 합니다. 

그래서 하락장에서 단기 반등시 돈이 들어오는 섹터쪽에 투자를 집중하고 외면 받는 섹터에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면 단기 반등시 방산섹터가 전체적인 상승이 나온다면 방산 섹터쪽에 투자를 집중하고 어느정도 수익률이 발생했을 때 현금화를 하고 하락시 시장을 주목했다가 다음 단기 반등장에서 오르는 섹터에 집중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인버스를 반드시 활용하라.

인버스는 도박과 같다는 말이 많습니다. 그 이야기는 상승장에서 쓸 수 있는 말입니다. 

인버스는 하락장에서 본인의 손실을 줄여줄 수 있는 아주 좋은 헷지 수단입니다.

전적인 투자의 대상이 될 순 없으나 하락장에서 손실을 최소화 해줄 수 있는 장치입니다.

추세상 하락시기가 왔을 때 현금 일부와 인버스 보유를 통해 손실을 최소화 하고 다음 반등 구간에 인버스를 매도하고 

보유 종목의 추매등을 통해서 다음 상승장을 대비하면 좋습니다.

 

4. 하락 후 반등장에 저점에서 살아나는 섹터를 노려라.

위에서도 한 이야기지만 반드시 지속적인 하락 후 반등장에서 크게 상승하는 산업군이 있습니다.

개별종목 파악이 어려운 경우 반드시 반등장에서 시장보다 더 오르는 섹터가 무엇인지 파악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