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투자의 정의
주식 투자는 현물시장에 상장된 주식회사의 증권을 사고팔아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활동을 의미합니다.
파생상품 즉, 선물 및 옵션에 투자하는 방법은 주식 투자라 부르지 않고
오직 현물 투자만이 주식 투자라고 말합니다.
요즘은 비상장주식도 거래합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코스피, 코스닥, 나스닥 및 다우존스 등의 주식시장에서 상장된 기업의 주식 거래가 일반적인 행위이므로 이러한 상장 주식에 대한 매매를 주식 투자라고 일반적으로 말합니다.
옛날 영화를 보면 증권사에 가서 직접 주문하거나 영화 돈에서 나온 것처럼 주식 브로커를 통해 매매하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에는 HTS와 MTS와 같은 주식 투자 프로그램 및 시스템의 보급이 활발해졌기 때문에
직접 투자가 훨씬 많아진 상태입니다
투자자의 구분
투자자는 보통 기관, 외국인 그리고 개인으로 구분이 됩니다.
매매한 투자자가 개인인 경우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개미 즉 개인투자자를 말하며
매매한 투자자가 증권사와 같은 회사나 법인 그리고 연기금일 경우 기관투자자라고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JP모건이나 모간서울과 같은 외국계 증권사에서 매매하는 경우 이 투자자를 외국인 투자자라고 말합니다.
통상 한국증시의 시세를 좌우하는 것은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입니다.
그러다 보니 개인투자자들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매 동향을 따라 추종 매매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하지만 이 정보는 완전 실시간으로 제공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조금 어려운 투자 방법입니다.
투자 방법의 구분
보통 투자 방법은 장기투자와 단기투자로 크게 나눠집니다.
장기투자
첫 번째 장기투자는 기업 분석을 기초로 발전 가능성이 있는 업종이나 종목을 선정하여
매수 후 오랫동안 보유하여 기업의 성장과 함께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방법입니다
기간을 기준으로 말할 때는 1년 이상 보유하는 경우를 말합니다.
단기투자
단기투자는 장기투자와 다르게 짧은 시간 동안 매매하여 시세차익을 노리는 투자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스윙, 데이트레이딩, 스캘핑 등이 단기투자 방법이며
거래량 및 차트 분석과 같은 기술 분석
정부 일정 정책 및 뉴스를 예상하고 매매하는 재료분석 등을 통해 단기투자를 합니다
기간을 기준으로 말할 때는 1개월에서 6개월 정도 보유하는 것을 중장기스윙이라고 칭하며
단기 스윙은 1주일에서 1개월 정도
데이 트레이딩은 1일
스켈핑은 분초 단위 기간으로 분류합니다.
분석 기법의 종류
기본적 분석
PER : 주가수익률
PER : 주가순자산비율 등 현재 주가와 기업활동을 비교해봤을 때
저평가된 주식들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방법입니다.
보통 PER이 낮은 기업은 현금 창출 능력에 비해 주가가 낮은 저평가된 기업으로 판단 후 적정 PER까지 올라왔을 때 매도하는 투자 방법입니다.
하지만 PER가 낮다는 의미는 미래 성장성이 낮은 종목일 가능성이 있어
시장에서 외면받고 있는 업종의 종목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사업보고서 내에서의 재무제표와 현금흐름표를 파악하여 회사의 건전성과 영업이익이나 매출 상승 추이를 파악하여 성장 가능성을 판단하여 투자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 역시 가치투자의 기본적인 방법으로 인지되고 있지만 어닝서프라이즈 등은 내부정보인 경우가 많아 기업정보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는 개인투자자들이 접근하기 어려운 방법입니다.
기술적 분석
거래량, 캔들, 이동평균선, MACD, 스토캐스틱, RSI, 볼린저 밴드와 같은 보조지표를 분석하여 투자하는 분석 방법을 발합니다. 단기 투자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며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 방법입니다.
그중 거래량을 많은 개인투자자가 중요한 지표로 삼고 있는데 이 방법을 분석하는 내용은 다음번에 다시 정리하여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다양한 기술 분석을 통해 알고리즘으로 프로그램 매매하는 경우도 있고 조건식을 작성하여 종목을 실시간으로 포착하여 적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재료
주가 등락의 이유를 재료라고 합니다.
보통 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주식 명언에서 이 뉴스를 재료라고 말합니다
회사 내부의 기술 개발 신약 개발 등 내부정보가 발표되면서 상승하는 내부적 재료가 있고
정부 주요 정책과 대기업의 투자로 인한 수혜로 인해 상승하는 외부적인 재료가 있습니다.
통상 내부정보는 회사 직원이 아닌 경우 미리 알 수가 없기에 개인투자자는 이를 이용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외부적 재료는 예견된 정책 발표의 일정 그리고 각종 정부 부처의 자료를 활용하여 다른 투자자들 보다 미리 매수할 수 있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테마
비슷한 업종이 동시에 상승할 때 "테마가 분다"라고 말합니다.
로봇, UAM, 원자력, 남북경협주, 방산주 들을 테마주라고 부릅니다.
보통 테마주는 외부적인 재료가 크게 불었을 때 발생합니다.
통상 대기업의 어떠한 투자 예를 들면 삼성전자의 로봇 사업 진출 애플의 애플카 사업 진출과 같은 것이 있으며 정부 대대적인 정책 발표 예를 들면 UAM 원자력 그린뉴딜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 정치테마주라는 특이한 테마가 존재합니다.
이를 잘 이용하면 매우 큰 수익을 벌 수 있지만
등락의 폭이 매우 커 위험한 테마로 인식이 되어 있습니다.
보통 학연, 지연 또는 관련 정책 등이 테마로 엮여서 상승합니다.
정치인의 졸업 학교 또는 출생지와 관련된 기업들이 움직입니다.
오늘은 주식 투자와 투자 방법 테마 재료 등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기술적분석이나 재료 찾는 방법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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